そして僕らは
いつもの
笑顔と姿で
埃にまみれた
服を拂った Oh
この手を離せば
音さえたてない
落ちて行くコインは
二度と歸らない
君と僕 竝んで
夜明けを追い拔いてみたい
自轉車
On Your Mark
いつも走りだせば
流行[はやり]の風邪にやられた
On Your Mark
僕らが
それでも止めないのは
夢の斜面見上げて [いつかは]
行けそうな氣がするから
On Your Mark
そして僕らは
心の
小さな空き地で
互いに振り落とした
言葉の夕立 Oh
答えを出さない Oh
それが答えのような
針の消えた時計の
文字を讀むような
君と僕く
全てを
認めてしまうにはまだ
若すぎる
On Your Mark
いつも走りだせば
流行の風邪にやられた
On Your Mark
僕らが
これを無くせないのは
夢の心臟めがけて [僕らが]
僕らと呼び合うため
On Your Mark
いつも
走りだせば
流行[はやり]の
風邪にやられた
On Your Mark
ぼらが
それでも止めないのは
夢の斜面見上げて [いつかは]
行けそうな氣がするから
On Your Mark
いつも
走りだせば
流行[はやり]の
風邪にやられた
On Your Mark
ぼらが
これを なくせないのは
夢の心臟めがけて [僕らが]
僕らと呼び合うため
On Your Mark
[Ummm そして僕らは]
그래서 우리들은
평소와 다름없는
미소와 모습으로
먼지투성이가 된
옷을 털었지 Oh
이 손을 놓으면
소리조차 내지 못하고
떨어져가는 코인은
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
너와 나, 나란히서
새벽을 앞질러보고 싶은
자전거
언제나 달려나가면
유행성 감기에 걸렸어
우리들이
그래도 그만두지 않는 건
꿈의 경사면을 올려다보며 [언젠가는]
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야
그래서 우리들은
마음의
작은 공터에서
서로 털어버린
말들의 소나기 Oh
답을 내지 않는 것 Oh
바로 그것이 답인 것처럼
바늘이 사라진 시계로
시간을 보는 것처럼
너와 나
모든 것을
인정해버리기에는 아직
너무 젊어
언제나 달려나가면
유행성 감기에 걸렸어
우리들이
이것을 없애지 않는 이유는
꿈의 심장을 겨냥하고서 [우리들이]
서로가 격려해주기 위하여
언제나
달려나가면
유행성
감기에 걸렸어
우리들이
그래도 그만두지 않는 건
꿈의 경사면을 올려다보며 [언젠가는]
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야
언제나
달려나가면
유행성
감기에 걸렸어
우리들이
이것을 없애지 않는 이유는
꿈의 심장을 겨냥하고서 [우리들이]
서로가 격려해주기 위하여
[Ummm 그래서 우리들은]